오랜만에 이케아에 다녀왔다. 집에서 고양 이케아까지 20분이면 갈 수 있어서 종종 가게된다. 날씨가 풀리면서 더 부담없이 나들이하듯 가고있다. 잘 디스플레이 된 공간을 보면 마음 또한 정화되는 것 같다. 이케아에서는 언제부턴가 물건을 사면 영수증을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는데 방법을 알아보자.
이케아에서 베란다 인테리어용 가구와 책상 밑에 넣을 간소한 철제 서랍장을 샀다.
나름 가구 3개를 샀는데 5만1천원 밖에 안 나왔다.
원래 카트 잘 안 끄는데 이 날은 조립식 가구를 몇 개 사서 카트를 끌었다. 정말 꼭 필요한것만 골라샀는데 이렇게나 저렴하게 인테리어가 가능하다니 이케아가 집 가까이 있어서 정말 좋다.
이케아 이메일 영수증
괜히 종이영수증 받아서 쓰레기 만들지 않고
이메일로 영수증을 받아봤다.
이메일로 이케아 영수증을 받으면 내가 언제 뭘 샀는지 기록이 남아서 확인하기 좋다.
이케아 셀프 계산대
나는 이케아에서 늘 셀프 계산대를 이용한다.
바코드만 찍으면 되기에 정말 편리하고 빠르다.
여기 계산대에서 계산을 다하고 화면에서 영수증을
종이로 받을지 이메일로 받을지 선택할 수 있다.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이케아에서 영수증이 이메일로 도착해있다.
이렇게 이메일로 영수증을 받으면 내가 이케아에서 뭘 샀고, 얼마에 샀는지 다시 확인해보기가 좋다.
3만5천원에 완성한 베란다 인테리어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란다
[ 이케아 가구로 완성한 베란다 스터디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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