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 박세리가 두 번째 나왔다!
내가 초등학생일 때부터
그녀가 활동하는 모습을
뉴스에서 지켜봐서 그런지
왠지 익숙하고 친근한 그녀!
집도 생활도 모든게 럭셔리해서
친근하다고 표현하는게 안 어울리는 것 같지만
팬트리에 전쟁 대비용만큼 음식을 쟁여놓고 살고
혼자 밥 먹고 맛있는 음식 좋아하는 모습이
상당히 친근했다.
리치 세리 언니는 전반적으로
스케일이 매우 큰 편이다.
이만한 침대도 작다고 하고 ㅋㅋ
원래 6인용인 상도 혼자서
1인용으로 사용하고 ㅋㅋ
이삿짐 아니고 택배라는데
집 앞에 쌓아놓은 양 보면
스케일이 크긴크다. ㅋㅋ
창 밖으로 나무가 보이는 것 보면
저층으로 집을 구했나보다.
창문 열면 왠지 피톤치드 향
가득 들어올 것 같은 느낌
휑하다고 하지만, 이 정도면
신혼부부 신혼집으로도 손색이
없어보이는데 ㅋㅋ
대전에 대궐같은 집도 있고
서울에 가끔 올 때 머물 집도
억 단위로 묻어두는 리치세리언니 클라쓰
용산 시티파크 오피스텔인데
여러 평수 중에서도
이 평수와 비슷한 구조로 보인다.
용산 시티파크 18평대
전세가 2억8천~3억원대라고 한다.
매매가는 4억9천만원
부자 스포츠 선수는 (김연경도 ㅋㅋ)
돈도 시원시원하게 잘 쓰고
성격도 쿨해서 나혼자산다에 나오면
보는 재미가 배가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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