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카페 배양장 뷰맛집 앙버터맛집 인센스 스틱 정보

 

두번째 방문한 통영 카페 배양장 

역시나 핫하고 멋짐을 계속 유지중이다. 

 

콘센트자리도 많아 폰충전하기 좋은 카페 배양장 

 

통영 미륵도에서도 한참 안쪽에 있어 시내에서는 20~30분 걸려 가야하는데 가는 길이 워낙 멋진 드라이브코스라 이 또한 카페 배양장을 찾게되는 이유중 하나다. 

 

물이 맑아 참 맑아 

내 마음도 이만큼 맑아지면 좋겠다.

사진으로 다시 봐도 설레고 기분 좋아지는 배양장 앞 바닷속

 

물이 어찌나 맑고 투명한지 몰 속 해초들이 이렇게나 선명하게 보인다.

아 또 가고 싶다. 

 

바닷가 섬마을에 있는 카페 배양장 

설 연휴에 가니 사람이 정말 많다. 

그래도 공간이 워낙 넓으니 꼭 한 번 가보시길 

 

가는 길 드라이브 코스가 아주 예술이다. 

 

굴 배양장으로 쓰였던 건물이라는데 외관은 페인트칠만 한 것 같다. 

그래도 멋스럽다. 

원래 건물의 특색을 아주 잘 살리면서도 멋진 내부 인테리어로 잘 바꾼 케이스인 것 같다. 

 

널찍한 내부 

 

처음에 오면 사진찍느라 바쁜 사람이 대다수 

난 두번째 왔는데도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었다. ㅋㅋ

 

심플한데 매우 멋스러운 카페 배양장 내부 

 

화장실도 센스있다는 ㅎ

 

이번엔 디저트를 먹어보았다. 

나는 앙버터를 시켰는데 맨 앞에 통영 딸기 생크림 크로와상도 많이들 시켜먹는 디저트 중 하나이다. 

 

스콘사이에 버터와 앙금을 넣어 바삭하면서도 맛난 앙버터 스콘 

 

통영 미륵도에 이런 앙버터맛집이라니 ㅋㅋ 

 

직원은 세 분 정도 있는데 바쁘다. 

젊은 남자분들만 일하는데 마치 서울 어딘가의 카페느낌이다. 

 

통영 카페 배양장 와이파이 비밀번호 

baeyangjang1430 

 

아메리카노 5500원

나는 이번에 플랫화이트를 마셨다. 

 

자리에 앉으면 이런 오션뷰 제대로~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멍하게 있기 좋은 최고의 힐링 장소이다. 

 

 

진짜 몇년만에 제대로 먹어보는 앙버터인지

저탄고지 한다고 몇년 나대다가 ㅋㅋ 한계가 와서 그냥 탄수도 먹고있다. 

그래도 저탄고지하면 느낀건 저탄고지 식단이 아니더라도 정제탄수화물은 정말 맘껏 먹어선 안된다는 것 

여행중에 요렇게 소소하게 하루 한개정도는 맛있게 먹었다. 

아 너무 러블리한 바다뷰 

카페 배양장은 향 관련 제품도 팔고 있다. 

 

 

바다뷰 보며 멍하게 있는데 어디선가 너무 좋은 향이 스멀스멀 났다. 디퓨저로는 낼 수 없는 파급력인데..

킁킁거리며 카페를 다니다 발견한 인센스스틱! 

 

한 마디로 '향'인데 요런 인센스 스틱 전용케이스에 넣어서 하나씩 태우고 있었다. 

 

나도 요즘 집에서 인센스 스틱을 사용중인데 전용 꽂이는 아직 안 산터라 이게 너무 마음에 들어 바로 주문했다. 그냥 쿠팡에 나그참파나 인센스스틱만 쳐도 이 전용 케이스가 나온다. 

 

 

 

 

 

카페 배양장에서 태우던 스틱은 레인 포레스트향 

여행지에서 맡았던 향을 맡으면 그 여행에서 좋은 추억을 떠올리기 쉬우니 레인포레스트향 역시 구매해봤다. ㅋㅋ 

카페에선 5천원인데 쿠팡에선 2천원대... ㅋㅋ 

루프탑(!)자리 ㅋㅋ 

여긴 이번에 처음 올라가봤는데 뭔가 공장이었던 느낌 물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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