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하동
섬진강 따라 펼쳐진 평야와 산 뷰가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하동에 안 간지 한 1년됐나? 안 간 새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 그것도 아주 큰~
스타웨이하동이라는 카페
카페라기보다는 전망대로 보면 된다.
카페 이용안해도 전망대만 이용할 수 있는데 물론 입장료는 있다.
성인 3천원
완전 멋진 전망을 구경하고 입장권 영수증이 있으면 카페에서 음료당 1천원씩 할인 받을 수 있다.
우리가 간 날은 바람이 너무 쎄서 따뜻한 커피를 안 마실 수가 없었다.
일광욕 제대로 한 날~
추운 겨울에 햇빛을 잘 안 보게 되는데 이날 내리 쬐는 햇빛에 일광욕 한 30분했나? 잠을 엄청 잘 잤다.
지금 봐도 멋진 스테웨이하동에서 보는 뷰~
구멍 숭숭 뚫린 길과 안 뚫린 길로 나뉘어져 있어서 아래가 보이는 게 무서운 사람은 그냥 바닥이 막힌 길로 가면 된다.
지금봐도 너무 시원하다.
그런데 이날은 영하의 날씨도 아니었는데 바람이 너무 쎄서 밖에서는 그리 오래 있지 못했다.
시원시원한 스타웨이하동 뷰
카페공간도 무척 널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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