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테리어

대전 빈티지 카페 인테리어 정동문화사

by #$!@))#( 2021. 2. 12.

빈티지한 소품이 가득한 카페 정동문화사 

 

대전역 인쇄특화거리 랜드마크 같은 카페 

정동문화사 외관. 2층까지만 카페이다. 3층은 사무실 

 

 

빈티지 카페 인테리어 

 

카페같은 거실 

마치 일반 가정집 거실 같은 카페 분위기 1층 

 

정동문화사 1층에 들어섰을 때 풍경. 손뜨개질 장식품과 따스한 색감이 빈티지의 서막을 알린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공간. 달팽이 철제계단으로 2층에 올라간다. 

 

음료들고 달팽이 계단 올라갈 때 조심 

가파르고 좁은 편이다. 

 

 

빈티지 인테리어 소품 가득한 카페 

 

2층 풍경. 빈티지 테레비와 스피커, 조명 등이 돋보인다. 
손뜨개 레이스 식탁보가 덮인 정동문화사의 빈티지한 인테리어 
페미닌한 무드 물씬 풍기는 정동문화사 2층 

 

영국도자기 스타일의 찻잔과 드로잉만으로 그린 미니멀한 그림이 대비된다. 

 

 

추억 자극하는 소품들

 

maishall 빈티지 스피커와 초록등 조명, 아날로그 티비가 돋보인다. 

스피커 성능은 은근 좋았다. 남는 폰을 연결해놓으신듯한데 잔잔한 피아노곡이 중저음 베이스를 통해 상당히 웅장(!)하게 흘러나왔다. 오전 시간대에 가서 혼자 여유있는 시간을 만끽했다. 

 

카페 사장님 개인 소유 소품들인듯하다. 빈티지 매니아이신가보다. 

요즘 트렌디한 카페라면 어디에나  있는 마샬 스피커

 

 

*위 링크로 구매시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 

 

빈티지 인테리어의 정석

 

벽 마감은 구조와 질감을 그대로 살려서 마무리 
완전 옛스러운 선풍기와 난로. 빈티지의 끝을 보여주는 듯하다. 소품인듯한데 매우 깨끗하게 관리되어있다. 
방 같아서 소규모로 모여서 담소 나누기 좋다. (방음은 전혀 안됨)
심플한 화이트 마감에 심플한 가구가 돋보이는 공간. 아치형 입구가 멋스러움을 더한다. 

 

달팽이 계단을 오르면 보이는 카페 통로. 2층으로 들어갈 때 유리문을 하나 더 열어야한다. 

 

 


와이파이 잘 터짐 

정동문화사 와이파이 비번 

jd12345678

 


노트북하기 좋은가 

좋다 좋다 상당히 좋다. 

 

1층은 너무 카운터와 가까워서 좀 눈치가 보이지만 2층에서는 아주 한가롭게 노트북 작업을 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빵빵하게 잘 터지는 와이파이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는 그램17. 오늘 시작 화면은 곰이다. ㅋㅋ 

 


정동문화사는

휘낭시에/마들렌 전문점 

휘낭시에 대부분 가격이 3천원~3천3백원 

쏠티카라멜 휘낭시에 3천원 

파인코코  휘낭시에 3천원 

먹물치즈  휘낭시에 3천원 

치즈크럼블  휘낭시에 3천원 

말차초코마카다미아 휘낭시에 3천원 

무화과 크림치즈 휘낭시에 3천원 

 

쑥쑥 마들렌 3천3백원

흑임자 마들렌 3천3백원

 

 

압도적 비주얼의 에그타르트. 

 

매장 열고 들어가면 빵 냄새가 너무 좋다. 

 

정동문화사 카페 메뉴판. 아메리카노 3천5백원으로 착한 가격 

 

 

빈티지한 매력의 거실 같은 카페

 

거실 같은 카페. 사이 안 좋던 사람들도 화목해질 것 같은 따스한 인테리어다. 

정동문화사의 거실 같은 카페 

 

빈티지 카페 인테리어를 참고하기에 좋다. 

 

뜨개 레이스 식탁보가 빈티지의 정점을 찍는다. 나무 찬장에 올드한 그릇들도 집콕하다가 멀리 나온 보람을 느끼게 해준다. 

 

 

정동문화사
위치 | 대전 동구 태전로 22 (중동 9-19)
영업시간 | 화~토 09:00~19:00 *일, 월요일 휴무

주차 | 주차공간 없어서 애 먹음, 주변 공영주차장에 주차필요 혹은 길가 야매 주차 

디카페인 커피 | 없음 
노트북하기 좋은 정도 | ★ ★ ★ (공간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2층에서 아늑하게 1~2시간 정도 노트북하기에는 좋음, 휘낭시에랑 아기자기한 분위기 즐기러 가는 곳)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