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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그린 아일랜드 아늑한 동화같은 좌식의자가 편안한 인테리어 방이역 카페

by #$!@))#( 2021. 1. 25.

그린아일랜드에서 가장 화려한 공간 

그린 아일랜드의 가장 핫한 장소 

이 거울 앞에서 셀카를 엄청 찍는다. ㅋㅋ 

 

 

겨울 분위기로 꾸며진 아늑한 공간. 여름이면 소품이 또 바뀌나? 여름에 또 가봐야겠다. 

 

따뜻한 색감과 다양한 디저트 진열대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지하 카페 

그린 아일랜드 

마카롱은 한 개에 2500원 

디저트류도 많고 PC방이나 만화방처럼 라면, 떡볶이 등을 판매한다. 

 

소녀소녀한 감성으로 꾸며진 카운터 앞 공간 

 

아늑한 소녀감성인테리어와 만화방 컨셉이 공존하는 오금동 카페 

그린아일랜드의 가장 큰 특징인 룸 컨셉, 

마치 놀숲 같은 만화방처럼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지하층인데 상당히 넓다. 지하층 상가가 넓게 경매에 나온다면 나도 이렇게 차려보고 싶다 

텐트 같은 공간은 PC가 있는데 이용료를 1천원인가 더 받는다. 

 

아늑하고 쉬기 좋은 자리 

헤드폰 끼고 나란히 영화라도 한 편 보면 좋을듯한 텐트 자리 

 

이 자리도 상당히 화려하다 

카운터 옆 공간이데 만화책이 꽤 있다. 하지만 만화방만큼의 다양한 종류를 기대하면 곤란하다. 눈에 보이는 게 거의 전부이기 때문에 ㅎㅎ

컨셉이 딱 통일되어있진않지만 열심히 꾸며놓은 아늑한 공간 

 

만화방 자리 같은 여긴 그리 화려하지 않다. 

 

구조물 올리느라 인테리어는 크게 신경 못 쓴 듯한 느낌이 난다. 

 

각각의 공간마다 조금만 더 아늑한 느낌을 더해줬으면 좋았을듯한 아쉬움이 남는다.

 

 

일본식 다다미가 생각나는 2층 자리 

 

이 좌식 의자가 은근히 편안하다. 아무리 기대어도 뒤로 넘어가지 않는게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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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놀며 찍은 1층 텐트 자리 

 

여긴 또 약간 일본식 이자카야나 료칸이 떠올려지는 분위기 

 

컨셉은 다양하지만 아무튼 아늑한 그린아일랜드 인테리어 ㅋㅋ

 

화장실 가는 길 

물방울 모양 거울이 아주 독특하다. 

 

골드 프레임 6각형 거울이 눈에 띈다. 

 

 

앤틱한 서랍장도 돋보인다. 

참고로 여긴 화장실 앞이다. 

 

대나무 모양 청동 수전. 요즘 카페마다 이런게 유행인가보다. 

 

거리두기 2단계에도 음료를 주문하고 앉아있을 수 있던 방이역 1번출구에서 1~2분이면 걸어올 수 있는 그린아일랜드,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수다 떨고 싶을 때 가기에 매우 좋은 곳이다. 

 

 

그린아일랜드 카페 
위치 | 서울 송파구 마천로 61 덕산빌딩 지하 1층 (오금동 18-11) 
영업시간 | 매일 11:30 ~ 01:00 (연중무휴)
주차 | 주차공간 없음, 주변 공영주차장 등 주차 필요 

디카페인 커피 | 없음 
노트북하기 좋은 정도 | ★★ 거의 다 좌식자리라 작업하기엔 좀 불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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